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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4장 읽기 하나님께서는 왜 다윗을 격동시키시는가?

삼하 24: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삼하 24: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삼하 24: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삼하 24: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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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0장 읽기 -지도자의 결정. 너무나 중요하다. 왕권도, 권력도. 다윗과 요압의 힘겨루기

사무엘하 20장은 왕권과 권력을 잡기 위한 인간들의 쟁탈전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영광이나 하나님의 나라는 온데 간데 없다. 승자독식. 마치 강남 아파트 '청약 러시'가 일어나는 것처럼, '마지막 로또'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처럼.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관점인가? 하지만 배후에서 그 사람들을 끓어 오르게 만든 지도자. '지금을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그들은 달리고 있다. 세바와 요압. 대권을 향한 세바의 반란 - 다윗 왕가의 왕권 쟁탈전 요압과 아마사의 군대장관 전쟁 나라가 안정을 잃으면 그 틈을 타서 자기의 이익을 실현하려는 사람들이 일어난다 압살롬으로 인해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서 세바가 반란을 일으켰다. 그의 반란은 왜 지금, 일어났는가? 1. 세바 그는 누구인가? 그는 베냐..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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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

1. 요압 압살롬을 잃은 다윗은 슬펐다. 다윗의 슬픔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압살롬이 죽어 나라를 얻게 된 백성들의 수고가 부끄러운 일이 되었다. 요압이 나서서 다윗을 압박한다. 결국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자기의 공으로 힘을 얻게 된 요압, 결국 다윗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었다. 2. 다윗은 왕궁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과 아마사에게 명령한다. 정통성이 있는 제사장과 군대의 힘을 아마사에게 실어준다. 3. 어려울 때에 저주하던 자와 어려울 때 돕던 자들의 모습 저주하던 시므이 속이던 므비보셋의 종 시바 도우려고 했지만 모함을 당한 므비보셋과 왕이 어려울 때 곁엣 공궤하던 바르실래 어려울 때는 돕고 잘 되었을때는 축복하고 ..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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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의 원리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삶을 산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으로 인도한다. 헌금의 원리는 은혜에 대한 고백이어야 한다. 물고기가 물 안에서 살아가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간다. 물고기에게 물은 물고기가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하나님의 은혜 역시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한다. 그러기에 헌금은 자발적이어야 한다. 의무적이거나 억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의무적인 헌금이라 할 지라도 형편을 따라 살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9:8) 하나님은 즐겨 내시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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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7장

내용정리 1. 후새가 아히도벨의 계략과 맞서는 계획을 세웠다. 2. 다윗은 후새의 도움으로 아히도벨의 계략에서 벗어났다. 3. 아히도벨은 오늘밤에 다윗을 좆아가서 죽이자고 했다. 아히도벨은 지금 다윗을 따라가서 죽이는 계획을 세웠다. 아비도벨은 지금이 다윗을 죽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했다.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오늘밤에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다윗을 죽이자고 제안했다. 성경의 한 사건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있지 않은가 역사를 통해 배우는 것은 결과를 알고 있기에 교훈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틀리지는 않아 보인다. 아히도벨의 신속한 계략은 지혜로운 것이었다. 하지만 후새가 아히도벨의 계략을 다른 안을 세워서 막았다. 4. 후새는 아히도벨의 계략을 막기 위..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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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6장 다윗과 시바, 시므이

사무엘하 16장 읽기 다윗과 시바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다윗을 찾아온다. 시바는 다윗에게 므비보셋이 압살롬의 편에 섰다고 거짓으로 말했다. 다윗은 시바의 말만 듣고 므비보셋의 소유를 시바에게 준다고 하였다. 순간 순간 속이는 사람들이 있다. 혼란을 틈타 속임수로 이득을 얻으려는 시바의 모습. 그리고 사람들은 잘 속는다. 다윗과 시므이 사울의 친족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는 도망가는 다윗을 향해 저주한다. 힘이 약할 때는 아무 말 하지 못하다가 이제 자기가 유리한 국면이 되었을 때 큰소리치는 사람들 압살롬에게 있는 두 사람, 아히도벨과 후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의 무리의 눈 앞에서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함이라. 아무리 강한 힘을 가졌다고 하나 그 힘은 절제되지 못하면 더 강한 분노를 가져온다. 압살롬의 힘은 ..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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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7장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도다. 낙심한 자들을 위로 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너희를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는 ..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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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2장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 이스라엘 모든 고관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에 있었도다. 그들이 네 가운데에서 부모를 업신 여겼으며 네 가운데에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에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 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네 가운데에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음행하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자기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에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과 관계하는 자도 있었으며 어떤 사람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그의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에 어떤 사..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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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편

시편을 읽으면서 곱씹어야 할 구절들을 다시 적어봅니다. 하나님이여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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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5장

압살롬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빼았았다. (1-6절) 압살롬은 억울한 일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정의'라는 이름을 빼았았다. 압살롬은 일찌기 일어나는 부지런함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이스라엘의 마음을 빼았았다.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반역을 일으켰다. (7절~12절) 압살롬의 계략을 알지 못했던 200명은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었다. _영적인 무지와 영적인 태만 가운데 빠져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악인의 꾀를 따르게 되면, 죄인의 길에 서게 된다. _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_ 어려움을 함께 해치고 나왔던 사람들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함께 한다. _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법궤를 이동시키지 아니..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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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곁에 두면 좋은 점과 힘든 점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 좋은 사람들은 성실하다. 좋은 사람들은 정직하다. 좋은 사람들은 열심이다. 좋은 사람들은 독서가이다. 좋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남을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은 오늘보다 내일을 생각한다. 좋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기를 원한다. 하지만 좋은 사람을 곁에 두면 힘들다. 며칠 전에 좋은 사람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이런 무서운 책들을 선물하다니 나보고 어찌하라고 또 다른 분이 찾아 와서는 이런 책들을 주고 가신다. 좋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들을 알고 좋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배우려고 한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열심은 생겨나지만 좋은 사람들을 따라 가기가 말처럼 그리 쉬운 일..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