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체인성경읽기를 성도들과 함께 시작하는 방법

맥체인 성경읽기 좋습니다. 

 

맥체인 성경읽기가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목회자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성경읽기가 하루 3장, 주일 5장 성경읽기 형식을 굳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래쪽에서 맥체인 성경읽기 자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읽기를 힘들어 하시는 성도들을 위한 노력

 

조금 더 나쁘게 이야기 하자면 성경을 읽는 행위에 만족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성경의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적용하고 묵상하는 성도는 실제로 많지 않다.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일단 읽어 두자' 라고 생각하거나, '성경을 읽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성경읽기를 지도해야

한다. 바쁜 사회 생활 속에서 성경읽기 습관을 익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목회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성도들과 함께 간단하게 맥체인 성경읽기를 할 수 있을까? 매일 성경읽기 습관을 어떻게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든 것이 맥체인성경읽고 답하기 이다. 

 

성경읽고 답하기

 

매일 성경을 읽고 성경 구절안에 (      ) 를 만들어 보았다. 

성경을 찾아서 적기만 해도 되는 일이다.  간단한 일이지만 매일 성경을 읽어야만 답을 적을 수 있다. 성경 구절은 특별한 것이라 할 수 없는 평범한 구절들이다.  어떤  사람은  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는 사람도 있었다. 

 

 

A5 용지 크기로 소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바인더 형식으로도 만들었습니다. 

 

 

 

 

 

 

 

"목사님! 한 장씩 나눠서 읽으니 정신이 없고 정리가 안됩니다. "

맥체인 성경읽기를 시작하면 나오는 단골 메뉴입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한 달 정도만 꾸준히 읽어 가면 정리도 되고 정신도 생깁니다. 그리고 안보이던 성경의 맥이 더 잘 보입니다. "

 

성도들과 맥체인으로 성경을 읽고 나니 신약과 구약에 대한 이해가 점점 더 깊어집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교회 성도들을 위한 365일 '성경읽고 답하기'

 

내용은 별로 이지만  한해동안 이 문제 만들려고 저도 성경  더 열심히 읽었습니다. 

 

 

선생님이 숙제를 내면 여러 형태의 학생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숙제하고 노는 학생

놀고 나서 숙제하는 학생, 

숙제 안하고 선생님에게 핑계 대는 학생, 

선생님이 숙제 검사 안해도 꼭 해야만 하는 학생

 

맥체인 성경은 스스로는 잘 못해도 동기부여가 되면 잘 해 내는 성격을 가지신 분일 수록 더 오래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 권사님들 정말 열심히 답을 달아 주셨죠. 

 

이 자리를 빌어 수고하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맥체인 성경읽기 12월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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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성경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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