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나 / 행복한 나그네

열왕기상 3장 화려함 뒤에 드리워진 죄의 그림자

열왕기상 3장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즐겨 찾아 읽는다. 열왕기상 3장은 솔로몬의 일천번제, 솔로몬의 꿈, 솔로몬의 재판으로 유명하다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다 (천일동안 번제를 드렸다는 의미는 아니다.) 솔로몬의 꿈에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하셨다. (감동적인 장면이 아닌가? 듣기만해도.. )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 할 수있사오리이까? (오호, 솔로몬 .. 인성이 살아있네..)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역시 하나님의 마음에 든 솔로몬.. )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보너스로 부귀, 영광을 득템.. 하나님 마음에 들고, 부귀 영광도 받고) 네가 ..

2020. 11. 6.

성경아이디어

이스르엘 평야와 아골 골짜기

호 2: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아골 골짜기를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라. 아골 골짜기 광야의 골짜기 이스르엘 평야 이스르엘은 '하나님이 심으신다. 하나님이 씨를 뿌리신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스르엘은 평야 평원입니다. 근처에 길보아와 벧산이 있죠 이스르엘 하면 나봇의 포도원이 있었죠. 그것때문에 아합과 이세벨에 의해 죽임을 당하죠. 나중에 이세벨은 이스르엘에서 죽임을 당하죠. 풍요는 탐욕으로 물들수 있지만 나봇처럼 이스르엘에서도 하나님의 기업을 지켰던 삶도 있었죠.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은 아골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내가 설득하리라. 개유하시..

2020. 11. 1.

성경아이디어

호세아 선지자의 자녀들

호세아 선지자의 자녀들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호세아 2장 23절 이스르엘 이스르엘은 '하나님께서 씨를 뿌리신다.' '하나님께서 심는다' 이다 로루하마 로루하마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 라는 뜻이다. 로암미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뜻이다.

2020. 11. 1.

성경아이디어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라.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라. 구약성경을 경외라는 주제로 찾아 읽어보면 굵직한 사건 가운데에 '하나님을 경외하라'라는 메시지가 있음을 보게 된다. 아브라함, 이삭, 요셉, 모세, 시내산 언약, 모압에서의 언약,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북 이스라엘의 멸망과 관련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메시지는 이어지고 있다. 성경에서 경외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아브라함의 때이다. 1.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하는 말이었다. (창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 이삭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

2020. 10. 24.

교리/맥체인성경읽기

맥체인성경읽기를 성도들과 함께 시작하는 방법

맥체인 성경읽기 좋습니다. 맥체인 성경읽기가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목회자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성경읽기가 하루 3장, 주일 5장 성경읽기 형식을 굳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래쪽에서 맥체인 성경읽기 자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읽기를 힘들어 하시는 성도들을 위한 노력 조금 더 나쁘게 이야기 하자면 성경을 읽는 행위에 만족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성경의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적용하고 묵상하는 성도는 실제로 많지 않다.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일단 읽어 두자' 라고 생각하거나, '성경을 읽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성경읽기를 지도해야 한다. 바쁜 사회 생활 속에서 성경읽기 습관을 익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