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장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 도다. 

 

낙심한 자들을 위로 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너희를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위로자이시다. 

 하나님의 위로는 사람(디도)을 통해 전달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위로는 또한 근심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근심은 자신을 깨끗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내가 하나님의 위로로 위로 받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하나님을 통해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게 하신다.